[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뉴욕에서 마돈나의 딸 딸 루데스 레온과 남자친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레온은 뉴욕의 한 소매점에서 일한 뒤 퇴근했다. 이후 레온은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레온의 남자친구는 가게의 철문을 내려주는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또한 레온은 엄마 마돈나 못지않은 미모를 가져 시선을 강탈했다.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는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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