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6일 군 입대를 앞둔 조권이 2AM 진운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2AM 진운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조권과 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로 꽉 껴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오는 6일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조권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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