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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현아 이어 아이들 수진...트리플H, 연일 '열애' 이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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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트리플H가 연일 '열애' 이슈에 휩싸이고 있다. 멤버 이던이 선배 가수 현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튿날 또 다른 멤버 후이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과 교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3일 트리플H로 활동 중인 펜타곤 멤버 후이가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날 온라인상에 두 사람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전했다.

전날(2일)에는 트리플H 멤버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로 온라인이 뜨거웠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보도한 것. 보도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그러나 큐브는 보도와 동시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초고속 부인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포미닛, 트러블메이커 등의 그룹에 몸담았다. 현재는 트리플H에 소속돼 있으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이후 '빛나리', '머물러줘', '감이 오지'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현아, 펜타곤 후이와 함께 트리플H로도 활동 중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