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이 무더운 여름 이열치열 콘셉트로 혼술과 잘 어울리는 간편 중화풍 안주 상품'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미니포차 시리즈의 베스트 안주상품인 정통탕수육튀김에 알싸하고 매콤한 사천식 소스를 부어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은 3천 원대의 가격으로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안주 상품으로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을 기획했다.
'미니포차 사천탕수육'은 탕수육튀김 외에도 사각형으로 썬 당근과 양파, 완두콩, 옥수수 등 5종의 혼합야채를 같이 넣어 튀김의 바삭함과 신선한 야채의 아삭함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혼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안민희 MD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즈음 시원한 맥주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매운맛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라며 "미니포차 사천탕수육과 함께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이겨 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