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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신현희와 김루트 "러블리즈 케이, '오빠야' 애교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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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신현희가 러블리즈 케이의 애교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희와 김루트'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했다.

먼저 '오빠야' 애교를 가장 잘한 연예인으로는 러블리즈의 케이를 꼽았다. 신현희는 "많은 아이돌들이 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제가 여자 아이돌을 좋하한다. 케이씨께서 하시는 걸 보고,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김루트 역시 러블리즈의 케이를 꼽으며 "트와이스 분들도 잘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