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구자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서던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구자욱은 상대선발 로건 베렛의 2구 135㎞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구자욱의 홈런으로 삼성은 4회 현재 NC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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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구자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서던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구자욱은 상대선발 로건 베렛의 2구 135㎞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구자욱의 홈런으로 삼성은 4회 현재 NC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