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필립이 미나의 친구들과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류필립은 2일 자신의 SNS에 "미나씨 동생분들과 먹방 찍는중. 무더위 건강 정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두 여성분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류필립의 변함없이 단정한 비주얼과 미나의 애교섞인 애정과시가 눈에 띈다.
같은날 미나도 "중국동생 한국동생 오랜만에 가로수길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16세 연상연하 커플로 유명한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살림남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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