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아들과 함께 한 제주도 여행을 인증했다.
강경준은 1일 자신의 SNS에 "제주도 정방폭포 추억쌓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 아들 정안이와 함께 시원한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블랙앤화이트로 맞춰입은 부부의 꽁냥꽁냥 패션이 돋보인다.
강경준-장신영 부부는 지난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아들 정안이가 강경준에게 처음으로 '삼촌'이 아닌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이 방송을 타 보는 이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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