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노진혁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노진혁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노진혁은 삼성의 두번째 투수 장필준의 2구 141㎞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노진혁의 1점 홈런으로 NC는 8회 현재 삼성에 2-4로 뒤지고 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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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노진혁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노진혁은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4로 뒤지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노진혁은 삼성의 두번째 투수 장필준의 2구 141㎞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노진혁의 1점 홈런으로 NC는 8회 현재 삼성에 2-4로 뒤지고 있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