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제이미 로맥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2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재학의 2구 123㎞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로맥의 1점 홈런으로 SK는 1회 현재 NC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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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제이미 로맥이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2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재학의 2구 123㎞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로맥의 1점 홈런으로 SK는 1회 현재 NC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