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자성이 원숙한 남성미를 뽐냈다.
구자성은 소속사 JI&H미디어는 27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 오후, 일상적 하루'를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구자성은 북촌마을 한옥에서 나른한 여름을 보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부엌 싱크대에 걸터 앉아 간식을 먹는가 하면, 이불 위에서 휴식을 취하며 편안한 일상을 연출했다. 스포티한 의상을 소화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남성미를 과시했다.
구자성은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올 초 종영한 JTBC '미스티'에서 김남주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발탁돼 화제가 됐다.
현재 사전제작드라마 '사자'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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