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성만점 케이팝 듀오 MXM이 자신들의 첫 번째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공식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오늘(26일) 정오 자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달 14일 발매될 MXM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오는 30일 커버 아트워크 공개를 시작으로 31일 트랙리스트, 다음 달 1일 앨범 비하인드컷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어서 2일부터 6일까지는 멤버 개별 및 단체 컨셉 이미지가 공개되고, 7일엔 앨범 비하인드컷 영상의 두 번째 버전이 공개되며, 8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9일 앨범 프리뷰 공개까지 예고돼 있어 총 2주간의 컴백 카운트다운 기간이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프로모션 스케줄과 함께 공개된 MXM의 새로운 사진 속엔 각각 차량의 운전석과 뒷좌석에 앉아 있는 김동현과 임영민이 마치 팬들을 태우고 컴백을 향해 함께 갈 것처럼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가 보여줄 비주얼 컨셉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한편,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MXM은, 오는 8월 14일 발표될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와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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