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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사재기 의혹에도 끄떡없다. 칵스 멤버 숀의 솔로곡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연일 1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트와이스와 블랙핑크가 그 뒤를 쫓는 형국이다.
숀의 신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은 24일 오전 9시 기준 주요음원사이트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4곳에서 1위에 올라있다. 엠넷뮤직, 몽키3차트 등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해당 곡이 순위권으로 오른 것은 지난 17일부터다. 차트서 급상승하더니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등 막강한 화력을 갖춘 팀들을 제치고 결국 1위에 올라 8일 동안 정상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정시간대에 조직적인 팬덤의 스트리밍을 압도할 만한 대중성이 숀에게는 부재하다는 지적이다. 이후 여러 정황속에 사재기 의혹이 재기되고 있으나 숀 측은 억울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중이다.
논란이 힘을 보탰을 수도 있겠다. 여전히 숀은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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