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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데블스도어에서 '맥캘란 테이스팅로드3'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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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링턴 코리아의 싱글몰트 맥캘란이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 '맥캘란 테이스팅로드3'의 이용권을 오는 8월 9일까지 판매한다.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는 파인다이닝에서 맥캘란과 음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싱글몰트 시음행사다. 맥캘란과 어울리는 메뉴를 함께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맥캘란은 3회차 프로그램으로 펍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과 손잡고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맥캘란은 싱글몰트와 어울리는 음식으로 구성된 두 개의 세트 '밸류세트'와 '프리미엄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밸류세트는 파인애플과 치킨 텐더에 살사를 곁들인 샐러드, 맥앤치즈볼, 바나나와 소고기 패티로 만든 수제버거와 함께 맥캘란 12년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크', '트리플캐스크(파인오크)' 중 2잔을 선택해 시음해볼 수 있다.

프리미엄세트는 샐러드와 맥앤치즈볼에 하와이안 바베큐 피자, 데블스 치킨으로 좀 더 풍성한 메뉴에 밸류세트와 마찬가지로 맥캘란 2잔이 제공된다.

이번 세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맥캘란 셰리오크는 셰리와 바닐라, 우드 스모크 등 풍부한 향미와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인 맥캘란의 대표 싱글몰트이며, 더블캐스크는 유럽산 셰리오크의 풍부한 과일향과 개성이 강한 스파이스를 기반으로 미국산 셰리오크의 균형 잡힌 밸런스가 특징이다. 트리플캐스크(파인오크)는 꿀의 향기와 말린 과일의 맛, 참나무에서 배어 나온 오크향이 매력적이다.

에드링턴 코리아 맥캘란 관계자는 "주 52시간 시대가 열려 저녁이 있는 삶이 확산됨에 따라 파인다이닝에서 싱글몰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함께 맥캘란 싱글몰트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