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세월의 흐름을 거스슬르는 듯한 방부제 외모를 과시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과 모델 계약을 한 원빈은 최근 강렬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촬영했다.
2010년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오래동안 쉬어온 원빈은 이번 광고에서 '아저씨'의 강렬 비주얼을 능가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제대로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통상은 2018년 FW시즌부터 배우 원빈과 광고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첫 출발로 테라노바 롱다운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올젠의 테라노바는 겨울시즌 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올젠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아우터로, 2018년 FW 시즌에는 총 4가지 디자인의 롱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특히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최근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한 롱패딩 열풍에 가세해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첫 판매를 시작하는데 특별한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선 판매 프로모션은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며 1,000장 주문 달성 시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을 13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젠의 테라노바 액티브 롱다운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90:10 충전재에 하이퀄리티 원단 등 엄선된 소재를 사용하고, 사이드 트임 등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젠 공식 온라인몰 탑텐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