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월드와이드 그룹' NCT(엔시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로운 여행 리얼버라이어티 'Hot&Young 서울여행'이 오늘(23일) 베일을 벗는다.
'Hot&Young 서울여행'은 쟈니, 마크, 루카스, 윈윈, 쿤, 유타 등 NCT의 다국적 멤버 6명이 출연해, 1박 2일간 서울을 여행하며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부터 4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특히, NCT는 이번 여행기를 통해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 맛집 탐방부터 뚝섬 한강공원 수상 레포츠 체험, 명동의 호텔 루프톱 글램핑과 실내 테마파크장, 서울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있는 익선동 한옥마을, 도심 속 고궁의 멋을 즐기는 경복궁까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볼 만한 추천 명소와 트렌디한 관광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오늘 오전 11시 공개되는 1회에서는 NCT 멤버들이 사진 촬영 스케줄을 위해 한류 관광 10대 명소로도 선정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 방문, SMTOWN MUSEUM을 둘러보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과 본격적인 서울 여행을 시작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앞으로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한편, 'Hot&Young 서울여행'은 7월 23일부터 4주간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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