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연인이나 가족들이 가로수길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로수길은 그만큼 가게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곳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한 달 간격으로 많은 업체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외식업은 더욱 그렇다. 가로수길에서 살아남은 음식점은 그만큼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로수길에서 트렌드를 지키며 11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서울스테이크맛집이 있다. 바로 가로수길 킹콩스테이크다.
가로수길 킹콩스테이크는 가로수길에서 11년째 운영중인 대표 스테이크맛집이다. 방송사에서 가로수길 맛집 빅데이터 설문조사를 하면 빠짐없이 들어가 있어 믿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은 학생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이다.
킹콩스테이크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를 모두 직접 만들고 숙성을 거쳐 준비하며 고기를 포함한 식재료는 당일 공수해 신선한 음식만을 제공한다. 또한 각 부위별로 특제 소스를 사용한다. 다른 스테이크업체와 다른 킹콩스테이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스테이크다. 직접 정육한 후 한국식 고기숙성을 통해 고기 맛을 더욱 풍부해지도록 한다. 여기에 트러플오일을 이용해 마리네이드를 해 풍부한 고기 맛이 나오도록 만들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완비돼 있어 여성들이 오기에도 좋다. 또한 고기 맛을 아는 남성들이 찾아와 스테이크의 진한 맛을 찾는 경우도 많다. 발렛주차가 가능해 주차도 더욱 편리하다.
가로수길 킹콩 스테이크는 "11년차 가로수길 맛집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며 "우리 가게만의 특제 소스와 스테이크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마다 궁합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와인과 삼페인을 갖추고 있다"며 "스테이크의 깊은 풍미와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