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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초복, SBS '런닝맨'이 추천한 이색 여름 보양식 '랍스타 피자', '랍스타 피자' 명소인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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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은 '초복'으로 여름철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삼복' 중 하나로, 예로부터 더위에 맞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삼계탕이나 보신탕 등 다양한 건강식 음식을 챙겨 먹어온 날이다. 더위를 식히고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찾는 여름 보양식 삼계탕에 이어, 뜨거운 음식 대신 신선한 해산물의 몸보신 음식을 찾는 고객들도 덩달아 늘어났다. 이번 초복에는 '랍스타'로 여름 보양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특별한 날 이색 음식으로 먹던 랍스타는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에 영양까지 풍부해 보양식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랍스타는 담백하고 고소함을 갖춘 맛에 탱탱한 속살로 식감이 좋고 소화가 잘되어 어린이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떠오르는 여름철 몸보신 음식이다.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DHA, 오메가3, 지방산, 마그네슘, 칼슘, 칼륨, 철분, 아연, 인 등의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랍스타에 함유된 키토산과 칼슘, DHA 등의 성분은 뼈와 근육의 형성을 돕고 두뇌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좋으며,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혈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주는 효과도 있다.

이렇게 남녀노소가 좋아하면서 영양도 풍부한 랍스타로 입소문을 타, 합리적인 가격에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탈리아 화덕피자 전문점인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가 바로 그 곳이다. 대학로본점 핏제리아오는 서울 종로구 동숭길 48에 위치해 있다. 화덕피자 매니아들이 발길을 모으는 '핏제리아오'에서는 당일날 공수한 싱싱한 랍스타 활어를 직접 먹기 좋게 손질해 피자에 통째로 올리는 '랍스타 피자' 메뉴가 연일 화제다. 48시간 숙성시키고 참나무 화덕에서 잘 구워진 피자 도우에 부드러운 속살의 담백함에 반하게 되는 랍스타와 홍합, 한치, 새우등 싱싱한 해산물이 얹어진다. 이탈리아 정통 해산물 피자의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간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의 '랍스타 피자'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SBS의 인기프로그램 <런닝맨-맛의 전쟁> 편에 런닝맨을 위한 보양식으로도 방영이 된 바 있다.

또한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는 인기 먹방 유투버 '영국남자' 먹방 채널에 소개되면서 극찬을 받았다. 화제의 피자인 랍스터 피자를 비롯해 바닷가재 피자 맛집으로 이미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핏제리아오' 관계자는 "올해도 연년 최고기록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불쾌지수과 피로지수가 높아져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이 많다." 며 "대학로 핏제리아오의 '랍스타 피자'는 맛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의 랍스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더불어 "신선한 해산물과 도우가 쫀득쫀득한 화덕피자를 즐기고자하는 고객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수 있도록 탄생한 '랍스타 피자'는 '핏제리아오'의 최고 인기메뉴"라고 소개하며, "여름의 보양식을 맞아 주문하는 고객이 더 많아졌다. 특별한 날, 혹은 가족 외식과 모임 장소로 좋은 '핏제리아오'에서 무더위로 지치는 몸에 활력을 주고 일상의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는 초복 회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로 맛집 '핏제리아오'는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의 잇토피아 내 입점하여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