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여욱환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여욱환은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1년 6개월간 교제해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센스 있는 모습 등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여육환의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미모의 사업가로, 능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욱환은 2002년 KBS2 '학교4'로 데뷔해 MBC '논스톱3',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청년경찰'에 우정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연극 '칼집 속에 아버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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