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황재균이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황재균은 18일 수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한가운데 직구(시속 142km)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 KT가 2회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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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황재균이 시즌 1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황재균은 18일 수원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한가운데 직구(시속 142km)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 KT가 2회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