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일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과 사회공헌 기금 관리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 시작될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이 참여해 기획한 사회공헌 대표모델을 선정하고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3,000여개의 다양한 공익단체와 협력해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네이버와 미래에셋대우는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으며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써 국가경제에 이바지한다는 협약 내용에 따라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양사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해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