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틀트립' 송경아-송해나가 베트남 푸꾸옥에서 탑 모델의 위엄을 떨친다. 샤워실까지 화보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리는 우월한 기럭지와 거침없는 포즈를 뽐낸 것.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2018 떠오르는 휴가지'라는 주제로 모델 선후배 '송경아-송해나'와 배우 선후배 '박은혜-안미나'가 출연해 여름 여행 배틀을 펼친다. 오늘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푸꾸옥'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송경아-송해나의 '송캉스 투어'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푸꾸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델 자태로 시선을 강탈중인 송경아-송해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해변가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자연스런 포즈로 모델 인증을 하는 모습부터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겨 역시 모델이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