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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박세완, 에코백 아이디어로 업무능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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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런칭 홍보 아이디어로 사은품용 에코백 제작

8일 방송에서는 박세완(연다연 역)이 낸 홍보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듯한 모습이 방영됐다.

김권(최문식 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하나인 영림키친 런칭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나고, 이를 홍보해야 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하던 중 박세완(연다연 역)이 에코백 증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냈다.

연다연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홍보 사은품으로 볼펜, 수건, 공책은 너무 흔하다고 생각하고, 고객들이 홍보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언제나 갖고 다닐 만큼 예뻐서 자연스럽게 길거리에서 홍보가 될 수 있었으면 했다.

이에 연다연은 요즘 사람들이 자주 메고 다니면서 홍보용품으로 좋은 에코백 아이디어를 냈고, 예쁜 디자인으로 기획하여 최종 선택되었다. 전시장에서 개발 2팀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며 키친 런칭 홍보를 했고, 실제로 현장반응도 좋아 연다연이 동료들에게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에코백 수량이 부족하여 근처 대여창고에 가서 에코백 재고를 더 가져오던 중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나게 된다. 이로 인해 최문식과 박재형(여회현 님)이 매우 놀라 걱정을 하는데, 앞으로의 세 사람의 감정선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의 배경이자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영림은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써 몰딩, 도어, 샤시 등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 기업으로 30년 노하우로 최근 영림키친바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실제로 방송에 나온 에코백은 영림키친바스 사은품으로 제공되고 있어, 2018 서울경항하우징페어의 영림 부스에서 제공되었다. 해당 에코백은 앞으로도 영림키친바스의 홍보사은품으로 박람회 등 홍보 행사 때마다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18 경향하우징 페어는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해 금일 7월 8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영림은 본사 직영의 대규모 인테리어 전시장을 각각 인천과 송파에 운영하고 있어, 박람회에 참석 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전시장을 방문해 인테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영림홈앤리빙 송파갤러리는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