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헨리가 탄탄한 상체근육을 과시했다.
헨리는 5일 자신의 SNS에 "맑은 날에 여러분 보러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헨리는 푸른색 재킷과 흰색 하의 차림으로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소년미 넘치는 미소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뜻밖의 눈부신 식스팩 복근이 돋보인다.
헨리는 '나혼자산다'와 '비긴어게인' 등을 통해 엉뚱한 매력남이자 매력있는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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