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역대급' 라디오스타를 예고했다.
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 역대급 이라고 확신합니다 ㅎㅎㅎ 초대박 녹화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 #국가대표축구팀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국가대표축구 선수인 조현우와 김영권, 이용, 이승우와 함께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인증사진을 남긴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 측은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수 조현우, 이승우, 김영권, 이용이 4일 녹화에 참여했으며,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역대급"이라고 남긴 윤종신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는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특집으로 이혜영, 홍지민, 이승훈(위너), 전준영 PD까지 화제의 인물 4인방이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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