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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윤미래 "남편 타이거JK, 힙합 레전드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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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본격연예 한밤' 가수 윤미래가 남편 타이거JK에 대해 "레전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타이거 JK는 "힙합계의 레전드라는 수식어에 대해 동의하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라며 "레전드라는 말이 너무 젊지 않은가"라고 답했다.

그러나 윤미래는 "오빠가 레전드라고 생각한다"며 "사실대로 말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