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5성급 호텔인 그랜드호텔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I love Me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를 오는 11월까지 선보인다.
'I love Me 패키지'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1인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힐링형과 스마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힐링형은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구 컨벤션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 신선한 식재료에 조리사의 손맛이 더해진 월드퓨전 조식뷔페, 등과 후면 다리를 집중 관리 하는 하이원 스파 프로그램(약 50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형 상품은 컨벤션타워 객실, 월드퓨전 조식뷔페 이용권, 관광곤돌라 이용권, 사우나/수영장 이용권, 하이원 스파 프로그램 2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른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I love Me 패키지'의 모든 이용권은 1인 기준이며, 패키지의 가격은 이용 날짜에 따라 11만 2000~19만 9000원이다. 단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이용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그랜드호텔의 최고급 스위트 객실에서 묵으면서 품격 있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는'럭셔리 패키지'도 있다. 그랜드호텔 메인타워(구 강원랜드호텔)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던트 로얄 스위트(89평형), 컨벤션타워(구 컨벤션호텔)의 최고급 객실인 로얄스위트(150평형)를 포함해 총 6종의 스위트 객실 가운데 한군데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발렛 서비스, GRO(Guest Relation Officer)를 통한 대기 없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웰컴 기프트(1340Ⅱ와인·과일바구니), 미니바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져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5일 개장을 앞둔 하이원 워터월드, 카사시네마 공연, 불꽃쇼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리조트를 찾아 여유롭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내방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특히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그랜드호텔의 최고급 객실과 5성급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어 더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