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수퍼마켓은 1인 가구 증가 및 혼밥 트렌드에 맞춰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먹거리 2종을 6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상품은 큼직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유어스집밥카레와 유어스집밥짜장으로, 상품의 용량은 혼자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200G 상품이다.
유어스집밥카레와 유어스집밥짜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레토르트 상품과 달리 별도 용기에 옮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바로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게 취식 할 수 있으며 ▲85°C(도) 저온살균 기법을 적용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큼지막한 사이즈의 국내산 야채를 사용하여 아삭한 식감을 살림으로써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만든 프리미엄 레토르트형 상품이다.
GS리테일은 이번 출시한 냉장덮밥소스 2종이 집에서 만든 수준의 맛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어 출시된 만큼 1~2인 가구 또는 혼밥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에서는 13일부터 말일까지 해당 상품 구매시 CJ비비고썰은배추김치60G 또는 CJ비비고컵김치50G 상품 중 하나를 증정하며, GS수퍼마켓에서는 13일부터 26일까지 1,990원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선우동국 GS리테일 즉석식품팀 MD는 "혼밥족 및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는 즉석 먹거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상품보다 높은 품질을 가진 프리미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