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 중. 초췌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헝클어진 머리에 두꺼운 안경,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음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구혜선은 사진과 함께 작업 중인 그림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는 지난 5월 열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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