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가 방송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측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진행하는 스타DJ 방송에 DJ로 출연해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22초 가량의 예고편으로 공개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 예고편 영상에는 낸시, 주이 혜빈, 낸시가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눈물을 흘리고 9명의 멤버 모두 주체하지 못하고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26일 4번째 미니앨범 'Fun to the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배엠'으로 컴백, 1화와 2화로 구성된 멜론 스타 DJ에 출연해 멤버들의 근황과 타이틀곡 선정 배경 등에 대해 특유의 쾌활한 입담을 뽑냈었다.
한편 모모랜드는 멜론 스타DJ 2화는 오늘(3일) 멜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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