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역대 MC들이 '뮤직뱅크'의 20주년을 축하했다.
29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박경림·김종민을 비롯해 송중기, 박보검, 박서준, 아이린 등 역대 MC들의 축하인사가 방송됐다.
이날 상반기 결산을 겸한 '뮤직뱅크'는 지난 1998년 6월 첫방송 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파티 트웬티' 특집을 선보였다. 김종민과 박경림이 스페셜 MC를 맡아 현 MC 최원명-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했다.
박서준, 송중기, 박보검, 아이린 등 역대 MC들도 축하를 전했다. 이들은 뮤직뱅크의 2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제작진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신화, 김현정&솔라, 백지영&여자친구, 레드벨벳, 트와이스, 청하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마마무, 오마이걸 등이 출연한다. 샤이니와 뉴이스트 W, 러블리즈, 데이식스, 모모랜드, 유앤비는 컴백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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