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영화 '허스토리' 배우 김희애에 다뤘다.
김희애는 재테크로도 유명한 배우. 한 출연자는 "김희애가 건물이 아닌 주차장을 샀다"며 "119억 원에 주차장을 샀는데 12년이 지나 2배 이상 시세가 올랐다. 지금 250억 원"이라고 전했다. 또한 "청담동에 위치해 매달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이 발생한다"고도 했다.
이어 "제주도에는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온천과 스파가 있는 이 별장은 분양 가격이 10억 원이었고, 지금은 14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압구정동에도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으며 강호동, 송윤아 설경구 부부가 이웃사촌"이라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