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LG생활건강은 최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와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을 잇달아 열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근 열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통해 LG생활건강은 소비자안심경영의 핵심전략인 LG생활건강의 '안심품질인증' 제도를 소개했다. 또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파트너십 활동으로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공급체계'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풍테크 박춘석 대표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격식을 내려놓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는 뜻 깊은 행사"라면서 "최근 기업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환경의 변화에 있어서도 끈끈한 상생의 파트너십으로 현명하게 헤쳐 나가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협력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함께한 '협력회사 경쟁력 향상 워크숍'에서도 LG생활건강은 중소기업 경영환경에 최적화된 LG생활건강식 '스마트팩토리'의 실제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두 행사를 진행한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 류재민 전무는 "소비자중심의 경영을 기반으로 하는 실질적인 동반성장의 훌륭한 모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임직원 역량 개발은 물론 복리후생 지원과 금융지원, 해외판로 개척, 기술지원 등 실효성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