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중국 패션지 커버 모델로 나섰다.
최근 중국 패션지 'YOHO! GIRL'는 7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윤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아는 청순부터 섹시, 시크까지 모두 소화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긴 팔과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윤아는 모델 뺨치는 패션 소화력과 개성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아는 지난 5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도쿄, 오사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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