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종현이 '사서고생2' 촬영 소감을 전했다.
종현은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에는 모두 형, 누나라 어려울 것 같아서 걱정과 긴장을 많이 했다. 하지만 오히려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분위기를 좋게 해주고 풀어줘서 촬영 내내 즐겁게 촬영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살면서 스위스라는 나라를 처음 가봤는데, 좋은 나라에서 좋은 분들과 고생도 하고 고생한 만큼 즐기기도 했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서고생2'는 21세기판 신 보부상을 콘셉트로 연예계 대표 스타들이 한국 우수 중소기업 물품들을 현지에서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한다.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는 29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12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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