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29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29일 첫 경기에서는 여주대 브랜드데이가 펼쳐진다. 윤준호 여주대 총장과 박주희 총학생회장이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케이티위즈파크 입구에서는 여주대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헤어 스타일링 및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펼쳐진다.
30일에는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시구, 시타 이벤트에 나서며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갖는다. 3연전의 마지막날에는 이진영, 멜 로하스의 팬사인회(선착순 100명) 및 박서휘 아나운서의 승리 기원 시구 행사가 펼쳐진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