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거래량 증가…아파트와 단독주택 장점 결합한 타운하우스 인기
단독주택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16만2673건을 기록했다. 지난 1월 1만 2103건이던거래량은 4월 1만 3399건으로 10.7%나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은 24%(13만4312→10만1527건) 감소했다.
이처럼 단독주택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획일적인 아파트 대신 개성 있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원하는 젊은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타운하우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세종특별시에 들어서는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도 그 중 하나다.
특히 '세종 포스힐'은 타운하우스가 여럿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 고운동 일대에 신뢰도 높은 브랜드 타운하우스로 그 중심에 서있어, 향후 고운동을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록형 단독주택 명품 타운하우스 단지인 '세종 포스힐'은 세대별 182~251㎡의 넓은 공간과 더불어 자연환경과 도시생활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다. 단지 주변이 40km에 달하는 둘레숲길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중앙에는 향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편백나무로 숲이 조성된다. 또한 세대 앞뒤로 정원이 조성돼 전원생활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다.
공동 관리실, CCTV 등이 설치돼 있어 프라이버시 유지에 도움이 되며, 주거편의성을 고려한 공간도 눈에 띈다. 전 세대 남향 배치, 개방형 주방과 거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녀방과 드레스룸 등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또한 다락방, 가족실을 옵션으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으로, 단지 바로 옆에 가락유치원, 가락초등학교, 두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세종로를 통해 세종시 시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인근 정안, 천안, 논산, 서세종, 당진, 영덕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는 포스코가 100% 출자한 시공사 포스코휴먼스와 포스홈이 공동으로 시공한다. '세종 포스힐'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세종시 고운동 1451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보다 자세한 분양 관련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