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마이너리거들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쉽지 않다.
탬파베이 레이스 트리플A팀 더램 불스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27일 (이하 한국시각) 더램불스어슬레틱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리플A팀 샬롯 나이츠와의 경기에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날 최지만은 4타석 모두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샀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스 트리플 A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중인 강정호는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