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장도연이 행복지수 테스트에서 4MC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꼴찌를 했다.
여자플러스2에선 MC들에게 행복지수 테스트를 했다. 4MC 중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1위는 라비로 일과 여가의 균형이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반면, 장도연은 최하점을 받아 4MC 중 행복지수가 가장 낮았다. 장도연은 생각지 못한 결과에 깜짝 놀랐다. '삶에 기쁨이 없고 휴식 취하는 방법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으며, MC들은 장도연에게 '가짜 웃음 방송인'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라비는 장도연의 최하위 점수를 예측했다며 장도연의 평소 모습을 증언했다. '촬영 땐 파이팅 넘치다가 쉴 때 매우 지친 기색을 보였다'고 장도연의 지친 모습을 흉내 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날, MC들의 행복지수를 평가하는데 이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잘 놀고 잘 쉬어야 하는지 핫한 컬쳐트렌드와 취미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취미 생활로 하기 좋은 아이템 등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의 SNS 스타 윤승아, 젊은 여성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현이, 대세 장도연, 최신 패션 트렌드를 꽉 잡은 라비가 뭉쳤다.
여자플러스2는 6월 28일(목) SBS 플러스 오전 10시, SBS funE 오전 11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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