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비투비 프니엘이 탈모 고백 후 편안해진 심경을 드러냈다.
11일 KBS2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슈퍼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원더걸스 출신 유빈, 비투비 프니엘-정일훈, 샘오취리가 출연했다.
신동엽과 이영자는 "안녕하세요와 인연이 깊은 분이 많다"며 웃었다. 프니엘은 탈모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프니엘은 "탈모 고백 후 병원도 안 갔는데 70% 정도 회복됐다"며 밝게 웃었고, MC들은 입을 모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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