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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 도입…영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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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영업조직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문 영업관리자 제도는 메트라이프생명의 핵심 영업 채널인 전속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과 조직 확대를 지속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회사는 역량있는 재무설계사 조직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영업 관리직은 재무설계사의 채용, 교육훈련 등 영업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및 지원 업무를 통해 재무설계사들이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8개월 이상의 보험 영업 이력이 있는 재무설계사가 지원 대상이었으나, 이번에 도입하는 전문 영업관리자는 5년 이상의 직장 경력이 있는 학사 학위 소지자로 조직 관리에 뛰어난 사람이라면 보험 영업 이력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입 재무설계사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루키 300 프로그램'을 지난해 도입, 신입 재무설계사들의 정착율과 미래 성장 가치를 높여왔다. 이와 더불어 올해에는 차별화된 교육과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입설계사들에게 다양한 동기부여를 주고 조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루키 365 프로그램'을 도입해 영업 조직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