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엑소-첸백시(EXO-CBX,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예측불허 사다리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이 이번 주 한층 다이내믹한 2일차 여행기를 선보인다.
오늘(11일) 방송된 16회에서는 점심 메뉴를 걸고 펼쳐진 긴장백배 사다리 게임 현장이 공개,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신중하게 사다리를 타는 세 멤버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으며, 첫날 개인전 1등이었던 백현이 3등으로 결정된 데 이어 과연 시우민과 첸 중 두 번째 개인전 1등을 차지한 행운의 금손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불어 12~15일 순차 공개되는 17~20회에서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돗토리 사구'를 방문, 드넓은 모래 위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세 멤버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엑소-첸백시는 사막과 바다가 마주한 신비로운 풍경 속에서 낙타 타기, 행글라이더, 샌드보드 등 취향저격 사구 액티비티 3종을 체험하며, 불꽃 튀는 이색 샌드보드 대결도 펼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엑소-첸백시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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