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배우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서초3동 사전투표소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미소마저 닮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커플 시밀러룩까지 맞춰 입어 부부애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첫아들 용희와 둘째 서현 양에 이어 올해 2월 셋째 세은 양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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