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들과 휴가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현지시각)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숀은 마이애미의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서 느긋한 하루를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첫째 아들 숀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브리트니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Piece of Me' 순회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브리트니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의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톡식'(Toxic) '럭키'(Luck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의 대장정이었던 라스베가스 레지던시 쇼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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