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 & 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Moroccanoil)'이 26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로칸오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지난 1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이후 2번째 시티 면세점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선 면세점 전용 판매 제품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0ml를 비롯하여, 여행 시 사용하기 좋은 트래블 사이즈부터 대용량까지 헤어 케어 라인 전 제품이 사이즈 별로 구비되어있어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아르간 오일 함유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다양한 바디 케어 제품 역시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로칸오일은 이번 신라면세점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5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부동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ml'를, $100 이상 구매 고객에겐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는 '바디 버터 미니어처 50ml'를 선착순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모로칸오일의 다양한 헤어 & 바디 케어 제품들은 신라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서 5월 19일 오픈한 신라 아이파크 인터넷 면세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