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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함 그 자체"…'내일도 맑음' 김태민, 촬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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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태민이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마치 한 편의 청춘물 같은 싱그러운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오늘 7일(목) 김태민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에 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태민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 진행 상황을 체크하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촬영 중간 중간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씬을 준비하는 등 브라운관 새내기답게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 편의 청춘물 같은 싱그러운 비하인드로 김태민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과외 선생님으로 온 사랑(유현주 분)에게 과외를 그만둬 달라고 부탁하는 지후(김태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KBS1 '내일도 맑음'은 오늘 7일(목) 저녁 8시 25분에 제24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