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깔끔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공식 SNS에 "2018년 방탄소년단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산뜻한 수트 차림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페이크 러브' 컴백 활동에서 미국 빌보드200 차트 2주 연속 톱10(6위 진입)을 달성하는 등 K팝 역대급 성과를 달성했다. 2년 연속 빌보드 톱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빌보드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는 영광도 안았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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