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여자)아이들 중 '차세대 괴력 소녀'가 탄생했다.
9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큐브의 '남매돌' 펜타곤과 (여자)아이들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여자)아이들 내 괴력 소녀가 등장했다. 가냘픈 체구의 소연과 우기가 남다른 무게감을 자랑하는 MC 데프콘 업기에 도전한 것.
그간 여자 아이돌 중 '데프콘 업기'에 도전해 성공한 멤버는 걸스데이의 혜리, 구구단의 세정 2명밖에 없었던 상황. 데프콘은 이 사실을 언급하며 "나를 업는 데 성공하면 기사가 쏟아질 거다"라며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아이들 멤버 우기는 "멤버들 중 '힘'을 담당하고 있다"며 도전에 나섰다. 소연 역시 리더의 자존심을 걸고 우기와 함께 '데프콘 업기'에 나서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아이들 중 공식 소녀 장사 타이틀을 얻게 된 멤버는 과연 '힘 담당' 우기일지, '리더' 소연일지 6월 9일(토)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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