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다가오는 2018년 여름을 맞아, 강력한 보냉력을 자랑하는 진공단열 컵 JDE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써모스코리아는 '크레이지 콜드 카페 (Crazy Cold Cafe)'라는 타이틀로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써모스 '크레이지 콜드 카페'에서는 JDE 콜드컵의 보냉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 방문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음료 쿠폰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JDE 콜드컵에 시원한 음료를 넣어 준다. JDE 체험존, 보드게임 및 타로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결로 현상 없이 얼음이 녹지 않는 JDE 콜드컵의 뛰어난 보냉력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시크릿 박스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레이지 콜드 카페에서 JDE 콜드컵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DE 컵 표면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JDE를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국소방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소방관 콜드컵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카페 입구에 설치된 버튼에 하이파이브를 하면, 써모스 JDE 콜드컵을 소방관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방문객들의 참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시원한 써모스 콜드컵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써모스는 '크레이지 콜드 카페(Crazy Cold Cafe)'라는 주제에 걸맞게 더운 여름에도 음료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보냉컵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써모스 JDE 콜드컵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넣고 마시면 얼음이 그대로 유지되어 '컵이 미쳤어'라는 감탄이 절로 나와 '미친 콜드컵'이라고 불린다. 또한 600mL의 JDE 콜드컵에 맥주를 따라 마시면 처음 시원함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 일명 '맥주컵'이라고 불리면서 각종 SNS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써모스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온이 점점 오르면서, 장시간 시원한 음료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이번 크레이지 콜드 카페를 통해 JDE 콜드컵의 보냉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6시간 이상 얼음이 잘 녹지 않고 시원함이 유지되는 강력한 보냉력의 JDE 콜드컵을 통해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모스 JDE는 420mL, 600mL 두 가지의 용량으로 구성됐다. 결로 현상이 생기지 않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아이스 음료와 맥주를 담아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집과 회사뿐만 아니라 온도 변화가 큰 야외에서도 음료의 차가운 온도를 장시간 유지하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