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이 가장 사랑하는 리얼리티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이 오늘(4일, 월) 최종회에서 워너원의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과 새로운 스페셜 앨범의 유닛 곡 및 타이틀 곡 '켜줘(Light)' 무대를 최초로 독점 방송한다. 또한 글로벌 팬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이번 최종회를 시청할 수 있게 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워너원의 초특급 유닛 프로젝트를 위한 멤버간의 탐색전과 매칭 과정, 역대급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을 함께하며 한 달간 쉼 없이 달려온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이 드디어 오늘(4일, 월)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워너원은 오늘(4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하며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네 유닛의 음원과 타이틀곡 '켜줘(Light)'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켜줘(Light)'는 팝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 장르로 "네가 나를 밝혀준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앞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원더월드(ONE: THE WORLD)'의 현장에서 새로운 타이틀 곡과 각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닛 무대를 최초로 팬들 앞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두고 "3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선배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꾸민 각양각색 네 유닛의 무대, 새로운 타이틀곡 무대까지 워너원의 특별한 모습을 오늘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에서 독점으로 방송한다. 오늘 방송에서 프로듀서 헤이즈가 '더힐'(옹성우, 이대휘)의 무대 리허설을 보다가 울음을 터뜨린 사연이 공개된다. '더힐'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울게 만든 감동의 인트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프로듀서인 지코는 콘서트 당일 마지막 리허설 무대까지 꼼꼼히 챙기며 멤버들을 배려한 동선이나 소품 위치까지 정리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강다니엘은 크게 감동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후문. 배진영은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의 무대를 앞두고 비장의 솔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반전의 매력이 담긴 댄스 퍼포먼스로 현장에 있었던 관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고. 이와 같이 워너원과 프로듀서들의 노력이 담긴 무대들과 그 비하인드 현장을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의 최종회는 전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 또한 워너원의 새로운 무대와 최종회 방송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팬들은 Mnet(https://www.youtube.com/PlayMnet), 과 Mnet KPOP(https://www.youtube.com/Mnet), M2(https://www.youtube.com/user/mnetMPD) 유투브 계정, 워너원고 페이스북 공식계정(https://www.facebook.com/WannaOne.official)을 통해 눈을 뗄 수 없는 '워너원고'의 최종회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Mnet과 M2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워너원의 화려했던 콘서트 현장과 새로운 매력을 담은 네 유닛의 무대, 그리고 워너원의 독보적인 존재 가치와 눈부신 성장을 증명할 타이틀곡 '켜줘(Light)'의 무대까지 모두 독점으로 공개할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4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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